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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잇다

예술을 잇다는 광화문글판의 콘텐츠를 창작하거나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문학 외에도 그림, 공예, 음악,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재해석을 통해 광화문글판의 독창적인 예술 장르를 탄생 시키려는 새로운 시도이다.

100번째 광화문글판

'' 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

예술을 잇다, 그리고.. 이예승

과거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연결의 의미를 담다.

Artist 이예승

이예승은 드로잉, 설치,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넓은 스펙트럼의 매체를
이용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들과
인간이 동시대를 인지하는 방식에 집중한다.

[The Green Cabinet], [보안여관], [Moving Moments], [갤러리 조선], [동중동 정중동], [갤러리아트 사이드]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고, [디지털 프롬나드], [서울시립미술관], [개성공단], [문화역 서울 284] 등 여러 주요 기획전에 참여했다. 최근 코엑스 미디어 파사드에서 선보인 [서울미디어아트프로젝트:정중동 동중동](2020) 은 전통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오브제에 가장 현대적인 증강현실 기술을 더한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BUN BUN JONG JONG
분분종종(賁賁從從)

방탄소년단   |   이예승

인터뷰 영상 보기

<BUN BUN JONG JONG | 분분종종(賁賁從從)>은 전통 수묵 드로잉을 이용한 아
날로그적 방식과 이에 대비되는 뉴미디어 기술을 과감히 중첩 표현해 기술 기반의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 철학적 사유를 BTS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결합
한다. 모두가 각자 자신만의 희망을 통해 함께 한다는 BTS의 밝고 역동적인 메시지
는 작품과 만나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작품 속 사물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조우하는데,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세상과 연결된다. 증강현실 경험은 오브제 속에 숨겨진 QR코드를 디지털 디바이스
로 읽으면 가능하다.

예술을 잇다, 그리고.. 서동주

서로 다른 것을 이어 만드는 가능성을 담다.

Artist 서동주

서동주는 뉴미디어, 영상, 그래픽 디자인, 인류학 연구 방법론을
기반으로 순수, 공공, 상업 예술 및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동시대 예술과 기술의 관계 변화에 따른 인식과 감각의 유동성에
관한 탐구를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을 아우르는 복합 매체로 표현한다.
현재 생태학적 관점에서 자연 - 문화 - 미디어 환경의 접점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국립현대미술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세종 현대 모터갤러리, 아세안문화원, 탈영역우정국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에르메스, 아모레퍼시픽 등과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VH 어워드] (2019) 그랑프리, 롯데뮤지엄 신진작가 공모 선정 (2019), 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대상 (2008), 핀란드 탐페레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2020) 등을 수상했다. / dongjooseo.com

춤을 위한 수평

방탄소년단   |   서동주

인터뷰 영상 보기

<춤을 위한 수평>은 하얀 종이 책장, 레터 프레스, 손글씨를 사용해 디지털시대에
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아날로그 매체의 감수성과 확장성을 BTS의 음악이 지닌 포
용과 긍정의 메시지에 결합한다. 책장과 책장이 만나는 수평선은 서로 많은 것을 연
결하는 새로운 서사의 풍경이며, 그렇게 만들어나갈 인간의 이야기는 ‘허락이 필요
없는 춤’과 같은 무한한 자유이자 끝도 시작도 없는 가능성일 것이다.